한국천문연구원이 운영하는 한국우주전파관측망이 첫 동시 관측 10주년을 맞았습니다.
한국우주전파관측망은 서울과 울산, 제주도에 각각 설치된 지름 21m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동시에 한 천체를 관측함으로써 한반도 크기, 500㎞의 전파망원경 효과를 구현하는 시스템입니다
천문연구원은 이를 통해 은하 중심부 모습과 별이 탄생하는 모습, 블랙홀 연구 등 우리나라 천문학 연구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정우 [leejwoo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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